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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 마스터 시스템/공략 문서

[번역] R-TYPE

by 힙합느낌 2011.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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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bto8.smspower.org/segapower/1364/index.html 

아케이드에서 크게 히트쳤던 IREM의 슈팅 게임.
아케이드판이 발표 된 지 불과 1년 후에 가정용 게임기로의 이식이며,
상당한 다운 그레이드는 피할 수 없었을 것 같았지만 상당한 완성도를 보여줍니다.

당시 이미 발매 되었던 PC엔진 판과 비교하면 하드웨어 차이가 난다고 해도, 역시 엄격한 평가를 받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일까요?
또, 단 4개 밖에 발매되지 않은 4M비트 소프트 중 하나여서, 캐릭터는 작지만 거의 모든 캐릭터를 수록하고 있는 것은 훌륭합니다.
제작은 COMPILE. FM음원 대응. 


먼저 숨겨진 커맨드.
1P를 ↘, 2P는 ↖ + 버튼 1을 누르면서 전원을 넣고 R-TYPE의 로고가 나올 때 까지 기다리면 무적이 됩니다.
화면 상으로는 어떤 변화도 없지만, 성공 하면 무적이 됩니다. 




무적 상태의 화면.
적에게 닿으면 폭발 표시가 나오지만 게임은 그대로 진행됩니다. 




또 다른 커맨드.
게임 오버가 되어 카운트다운일 때, 레버를 시계 방향으로 돌리면 2번 돌릴 때 마다 1번 컨티뉴 횟 수가 증가합니다.
최대 10번째 까지 할 수 있고 제한 시간이 되었을 땐 다음 게임 오버시에 다시 계속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최대 10번인 제한은 계속 되기 때문에 어쨌든 12 크레디트 만큼 밖에 컨티뉴 할 수 없습니다. 




같은 컨티뉴의 카운트다운 시에, 시계 반대 방향으로 3번 레버를 돌리면 사운드 테스트. 




다시 한 번 더 사운드 테스트 중에, 사운드 00 으로 맞추고 버튼 2를 누른 상태로 레버 ←을 누르면
사운드 18~95의 효과음도 들을 수 있습니다.

사운드 17에 맞추고 버튼 2 + →로도 할 수 있지만,
번호를 작게 할 방향은 그대로 하고 반대는 버튼 2를 누른 상태가 아니면 선택 할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다시 이 상태에서 사운드 62를 듣고 난 뒤 위의 컨티뉴 증가를 사용하면 30크레디트 까지 올릴 수 있게 됩니다.
또, 이 것을 반복하면 최대 100까지 올릴 수 있습니다.

시스템 적으로는 컨티뉴 횟수가 아무리 올라가도 별 메리트는 없지만요... 




스테이지 1.
유명 게임이므로 요점만 짚어 소개 합니다.
화면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등장 캐릭터는 일제히 작아졌지만 상당히 잘 만들었습니다. 




스테이지 1 보스.
낙승. 




스테이지 클리어 마다 점수, 총 점수, 몫 표시가 나옵니다.




스테이지 2.
배경의 모양과 위, 아래 장애물 사이에 경계선이 보이기도 하지만, 게임 내용은 문제 없습니다.
다관절 캐릭터도 잘 이식되었습니다.
단, 스프라이트 어른거림과 이 스테이지에서는 전반적으로 움직임이 느리고 어색하게 느껴집니다. 




스테이지 2 보스.
이 곳에서 공격하고 있으면 금방 쓰러뜨릴 수 있습니다. 




스테이지 3.
위, 아래 배경은 시작 직 후에 곧바로 사라집니다.
보스인 거대 전함은 약점이 나왔을 때 모아서 공격해 1발로 쓰러뜨리는 것이 많이 알려져있지요.




스테이지 4.
이 곳은 MARK III판 오리지널로 숨겨진 스테이지 SUPER DTAGE로 갈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오른쪽 화면의 화면 윗쪽에 있는 2개의 기둥 가운데, 오른쪽에서부터 왼쪽의 기둥으로 박치기를 하면 화면이

페이드 아웃되고 SUPER STAGE로 돌입. 




SUPER STAGE의 화면.
상당히 R-TYPE스러운 분위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입으로 적을 뱉어내는 배경 취급의 드래곤같은 것(?)도 파괴 불능.




다수의 레이져로 공격하지만 이것도 파괴 불능.




SUPER STAGE의 보스.
입에서 화면 끝에서 반사되는 유도탄을 쏘아댑니다.
유도탄은 계속해서 화면에 쌓여가므로 쌓이기 전에 공격해야 합니다.
보스 자체는 윗 턱에 다가가서 연사하면 순식간에 격파가 가능합니다.
이 곳을 클리어하면 스테이지 5로 진행됩니다. 




스테이지 4 보스.
3대로 나누어지지만 1개씩 쓰러뜨려 가면 쉽습니다.
나머지 1대만 남았을 때 전체적인 속도가 올라가는 것은 MARK III 자체의 처리 능력과 연관된 것 같습니다. 




스테이지 5.
최강으로 파워 업하고 있으면 쉽게 이길 수 있지만,
이 부분에서 죽은 뒤 부활하면 어려워집니다. 




스테이지 5 보스.
주변을 공격하고 있으면 본체가 나옵니다. 




스테이지 6.
표시가 작지만 움직임은 그런대로 입니다.
단, 앞에서 공격해도 원래 쓰러뜨릴 수 없는 적이, 쓰러뜨릴 수 있는 경우는 버그(?), 사양 탓(?)
어쨌든 그 때문에 매우 쉽게 되어 있습니다. 




스테이지 6 보스.
쉽게 이길 수 있습니다. 




스테이지 7.
이 곳은 죽었을 때 부활하게 되면 무지하게 어렵습니다. 




스테이지 7 보스.
위에서 적의 잔해가 떨어집니다.
보스는 접근하여 연사하면 금방 쓰러뜨릴 수 있습니다. 




화면은 매우 간단합니다.
최종 스테이지인 것 같지 않게 심플합니다. 




스테이지 8 보스.
앞에 있는 개구부가 열린 순간에 사출해서, 안에서 쓰러뜨려야 합니다.
매우 단단(?)하기 때문에 냐부에 사출 한 뒤 꽤 긴시간 동안 연사 해야합니다.




그리고 엔딩.
여러 동료들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IREM 슈팅게임의 특징인 2주차 BONUS GAME으로 돌입!




일부의 장비는 계속 됩니다.
아케이드판은 극도로 난이도가 올라가지만 이 게임은 그만큼은 아닙니다.
클리어할 때 스테이지 수의 표시도 계속 이어집니다.
이것은 2주차의 스테이지 1 클리어의 경우. 




공격은 격렬해지지만, MARK III에서는 과중한 처리를 하기 위해 전체적으로 속도가 상당히 느려지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난이도가 그만큼 올라간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2주차에서도 SUPER STAGE로 갈 수 있기 때문에 스토커 어택에서는 필수. 




2주차의 엔딩 메시지도 같습니다.
그리고 게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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