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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스페이스 인베이더 파트 2 - スペースインベーダーパート2, Space Invaders Part 2

by 힙합느낌 2011.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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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ne.jp/asahi/cc-sakura/akkun/old/invador.html 



스페이스 인베이더 파트 2
(CopyRight : TAITO)

아.. 그리운 이야기...

 


1978년에 스페이스 인베이더의 대유행 후에 나온 속편으로서
다음 해 1979년, 세상에 나온 것이 이 스페이스 인베이더 파트 2 입니다.
게임 구성은 전작과 거의 같습니다만, 적이 분열하는 요소가 추가되는 등
전작보다 난이도가 높아져서 전작을 마스터한 관주[각주:1]을 쓰는 것은 나쁜거야!
공격하지 못하는 적을 공격하는 것은 재밌잖아? 하하하하 하하하하」...
처럼 거만함이 하늘을 찌르던 관주.
 2시간 10분 동안 10만점을 달성한 일을 은밀한 자부심으로 생각하고 있던 관주에게 새로운 적의 습격!
도전은 받아줄 수 밖에 없지.

하지만 실제로 플레이 해보니... 이게 상당히 어려웠던 것...
... ...

뭐야, 전이랑 다르잖아... 이런, 방어벽[각주:2]에 쓰여진 숫자인「1」은 뭐야 !?...
(얼마 후 스테이지 수를 나타내는 것을 밟혀졌다.)

흥, 1스테이지 따위 갓난아이의 손을 비트는 것이다...
이런, 어쩐지 묘하게 큰 UFO가 깜빡여 온다!
새로운 방식의 적 모선 발견!

PHI~!(총알의 발사음. 글자로는 표현 불능.)[각주:3] 위협을 하다니 이 나님에게는 가소롭기 짝이없다[각주:4]!
또 와라, 하하하하핳 하하핳ㅎ하핳 하하하하하!

오오오, 게가, 게가 공격하면 분열하다니! 비겁하다!! ...

다음의 UFO 습격은 차례대로 살아있는 오징어가 떨어져, 순식간에 침략되어
눈물을 삼키는 사태가 된다는 것을 그 시점에서는 알 수 없던 간주였다...
... ... ...

그런 추억이 되살아납니다. 아아, 당시엔 젊었지요...
이제(벌써) 20년 이상 지났군요. (이미 고담[각주:5]의 경지)

그 후 동급생에게서
「레인보우를 성공하면, 예쁜 불꽃이 터진다.」
「55발로 클리어 하면 몫이 증가한다」
(↑몫을 증가할 땐 1발의 헛발도 용인되지 않는 고등 테크닉이 필요)

 등의 비기 정보도 듣고, 그것을 확인 하는 것이 정말 즐거웠던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_^)



 
 -기판의 잡학-(아마추어인 관주 이야기)
 이 기판을 보면, 부품의 배치에서 전작 스페이스 인베이더의 기판을 그대로 같이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차이점은  「ROM의 내용물만」이 아닌지 멋대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ROM을 바꿔서 확인하고 싶지만, 혹시 망가질까 봐 무서워서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들은 이야기로는, 무엇이든지간에 기판은 전원을 켰을 때 ROM 데이터를 모두 RAM으로 전송한 뒤에
RAM으로 동작하는 사양이라서, RAM 1개라도 망가지면 완전 끝장난 다는 무서운 사양의 기판이라고 들었습니다.
 RAM도 현재는 생산 중지된 물품으로 구하기 힘든 것으로
맹자는 부품 교체를 위해 정크 기판을 여러 장 가지고 있는 것 같네요. 


 
  1. [/footnote]의 마음을 재연하는 수작이었습니다.
    지금 플레이 해 봐도 상당히 잘나갔던 당시 고교생이었던 기억이 생생하게 되살아나는
    마음의 게임입니다.
     



                      -관주 이야기-

 자다 깨도 스페이스 인베이더에 매달려 있던 당시, 단골 오락실에 갑자기 나타난 신작인 파트2.

 「인베이더에게 나고야 공격법[footnote]나고야 공격법으로 제일 밑줄로 내려온 적들이 공격하는 것엔 무적이 되는 것을 이용한 공략방법 [본문으로]
  • トーチカ, 토치카 [본문으로]
  • [/footnote]
     
  • ...얼레? 지금 맞은 것 같은데? 왜 반응이 없어...?
    (사라져 있는 동안 명중 판정이 없는 것을 잠시 후 이해. 맞혔을 때 500점이 또한 기뻤었다...)

    ...조금, 전작의 UFO도 날아 왔어. 건재했었나...
    어쩐지 매우 기쁜 것같은... ...(^^)
     데, 우워, 뭔가 떨구고 간다!
    (상당히 놀란)
    ...
     오징어가 옆으로 쓰러져 방어벽이 되어 버렸네...
    정말 건방지게 자빠지는[footnote]コケ, 쓰러지다의 가벼운 말 [본문으로]
  • 笑止千万 [본문으로]
  • 枯淡, 담담하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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