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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 마스터 시스템/공략 문서

[번역] SDI, 글로벌 디펜스 - Global Defense

by 힙합느낌 2011.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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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bto8.smspower.org/segapower/1338/index.html 

게임 해보러 가기

 
트랙볼을 사용하는 아케이드판의 이식판.
지구를 침략해 오는 적에게 맞서 싸우는 시나리오는 흔하지만,
자기 기체와 조준을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시스템은 독특합니다.
퍼펙트를 얻기 위해서는 적의 출현 패턴을 기억해야만 하기 때문에
패턴 기억 게임이 되어 버린 것이 조금 유감스럽습니다.
유폭을 이용하여 점수 벌이가 뜨거워질지도 모릅니다.
FM음원 대응. 



오프닝 데모. 꽤 화려한 연출 입니다.




타이틀 화면도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1라운드는 2개의 파트로 나뉘어 있습니다.
처음은 OFFENSIVE HALF.
땅이나 공중을 같은 버튼으로 자동 판단하여 공격할 수 있어 편리하지만,
조작상의 제약으로 공격하면서 자기 기체를 이동시키는 것은 어렵습니다.
파워업을 잊지 않고, 적을 놓치면 대미지 증가.




단, 숨겨진 커맨드가 있는데 타이틀 화면에서 2P의 ←+버튼 1 또는 →+버튼 2로 2인용 모드가 됩니다.
혼자서 2개의 패드를 조종하면, 자기 기체의 이동과 조준 이동(공격은 오토 연사)을 따로 할 수 있어 조금 편해집니다. 




아무튼 적의 출현 패턴을 기억하고 선제 공격으로 쓰러뜨리는 것이 쉽습니다.
 익숙해지면 유폭으로 한번에 쓰러뜨리는 방법도 유용하지요.
라운드의 끝까지 진행되면 셔틀에 격납됩니다. 



쓰러뜨린 적에 따라 보너즈 점수를 얻습니다.
적은 4종류로 분류할 수 있고 미사일은 닿아도 죽지 않습니다.
모두 놓치지 않고 쓰러뜨리면 퍼펙트 보너스로  후반의 DEFENSIVE HALF를 넘기고 라운드 2로 진행됩니다.




퍼펙트가 아니라면 DEFENSIVE HALF가 시작됩니다.
화면이 고정되고 상공에서 공격해 오는 적을 격추합니다.
 퍼펙트가 어려운 쪽은 DEFENSIVE HALF쪽이 더 어렵습니다.
놓친 적은 대미지로 쌓이므로 방심하면 한번에 게임 오버가 됩니다.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종료됩니다.
이 게임은 몫+대미지 제이므로 상당히 어렵습니다. 




라운드 2.
미사일이 여러개 나오지만 긴장하지 말고 순서대로 쓰러뜨리면 충분히 대응할 수 있습니다. 




아무튼 패턴을 기억하고 퍼펙트를 내는 것이 최선입니다.
퍼펙트하다면 자기 기체도 1개 증가합니다.
플릭키가 춤추고 있네요. 




DEFENSIVE HALF.
적이 꽤 많습니다.




라운드 3은 편대를 짜서 날아오는 적이 많습니다.
연사로도 쓰러뜨릴 수 있지만 잘 유폭 시키는게 쉽습니다. 




아직까진 퍼펙트는 쉽습니다.
DEFENSIVE HALF는 배경에 신경을 많이 썼네요. 




라운드 4.
전반부는 배경을 다른 색으로 재사용한 것이 아쉽습니다.




라운드 5는 소행성 지대가 됩니다.
땅에 있는 적을 놓치기 쉽기 때문에 주의합시다.
그렇지만 모두 기억하고 있다면 상관없습니다. 




이 부분부터 퍼펙트를 놓쳤을 때 DEFENSIVE가 어려워집니다.




라운드 6.
같은 소행성 지대 입니다.
 날아오는 적이 쏘는 총알도 많아집니다.
공격하는 곳은 일정하므로 이것도 기억하면 퍼펙트가 굉장히 가까워질 것입니다. 




라운드 7.
아름다운 토성이 배경이지만, 땅의 작은 적을 놓치기 쉽습니다. 




퍼펙트일 때 플릭키가 데려 오는 병아리의 수가 한 마리씩 늘어납니다.




라운드 8도 같은 배경입니다.
적의 공격도 별로 변한 것이 없습니다. 




라운드 9.
메카닉 풍의 배경이 됩니다.
땅에서 공격이 격렬하기 때문에 퍼펙트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퍼펙트를 하지 못하고 DEFENSIVE HALF가 되면, 이것도 상당히 어렵습니다.




라운드 10도 같은 배경 입니다.
마지막 스테이지답게 공중의 적의 공격도 매우 격렬합니다. 




적의 패턴을 기억한다고 해도 퍼펙트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엔딩.
날아다니는 비둘기가 평화를 나타내 보이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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