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갤럭틱 프로텍타 - ギャラクティックプロテクター, 겔락틱 프로텍터 - Galactic Protector

출처 : http://bto8.smspower.org/segapower/1348/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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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음원 대응. 패들 컨트롤 전용 소프트.
동시 2인용도 가능한 게임이지만,
그렇더라도 대응 소프트가 별로 없는 패들을 2개 가지고 있는 사람이 대체 얼마나 있을 것인지...

1P는 아시는 바와 같이 판타지 존의 주인공인 오파오파 이고,
2P는 오파오파의 남동생으로 우파우파라는 이름이 붙어 있습니다.
3대가 죽으면 혹성의 대미지 카운터가 0이 되어 게임 오버.
점선 원이 파워업 볼. 행성의 종류에 따라서 효과가 다릅니다. 이것도 행성에 닿으면 대미지가 됩니다.

1, 4, 7 이 지구 라운드 : 4라운드 이후에 루즈 볼을 잡을 수 있고 자신의 뒤에 붙어 빔을 발사한다.
2, 5, 8 이 토성 라운드 : 하이 스피드 샷. 빔 속도 2배.
3, 6, 9 가 목성 라운드 : 3WAY 샷.

내용은 단순하지만, 둘이서 할 수 있으면 적당히 즐길 수 있습니다.
난이도는 낮아서, 연사기능이 있으면 매우 편하게 엔딩까지 갈 수 있습니다.

타이틀 화면.

잘 보면 숫자의 배경색이 검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파란색이 우파우파.
패들 2개가 없으면 2인용을 할 수 없다는 것이 슬픕니다.
그리고 둘이서 하면 상당히 쉽게 진행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높은 라운드) 

게임 화면.
중앙의 행성을 지키면서, 주위에서 덮쳐 오는 적을 쓰러뜨리는 것이 기본 룰.
패들로 혹성의 주위를 돌면서 움직일 수 있지만 패들은 좌우로 돌릴 수 있는 한계가 있어서 조작하기 어렵습니다....

적은 계속해서 공격(박치기)해 옵니다.
공격하면 쪼개지는 적도 있습니다.
어쨌든 행성의 표정이 풍부합니다.
1스테이지는 지구. 

2스테이지는 토성.
표정의 패턴은 역시 풍부합니다. 

3스테이지는 목성.
과연 태양계 최대의 행성답게 큽니다. 

4스테이지는 다시 지구로 돌아갑니다.
이 3종류의 스테이지가 반복됩니다. 

이 흰색 고리가 파워업 볼.
1스테이지 이외에서 얻으면 파워업 합니다. 

지구 스테이지는 루즈 볼(분신)이 붙습니다.
물론 공격도 해줍니다. 

토성스테이지는 하이 스피드 샷으로, 총알의 속도가 2배로 됩니다.
화면을 봐도 모르겠지만 이것은 하이 스피드 상태인 화면입니다. 

목성 스테이지는 3WAY 샷.
말 그대로 3방향 총알을 쏠 수 있습니다.
단, 분신은 보통 총알밖에 쏘지 않습니다. 

스테이지가 진행되면 점점 공격이 격렬해 집니다.

스테이지 클리어시에 행성의 대미지에 따라 보너스 점수를 얻습니다.
퍼펙스시의  「퍼펙트!」의 음성은 분명히 알아들을 수 있습니다.

스테이지가 진행되어도 공격이 결렬해지는 것말곤 등장하는 적은 별 차이가 없어 조금 단조롭습니다.
그렇지만 조금 긴장을 늦추면 한순간에 게임 오버가 됩니다. 

그리고 맹공격을 견뎌 라운드 25를 클리어 하면...

감동(?)의 엔딩.
이 멈춘 그림 한 장은 조금 쓸쓸하네요.
 PSG와 FM음원의 양쪽 모두로 이 곡을 들을 때까지 트라이!

게임 오버 화면.
망가진 오파오파가 쓸데없이 리얼 하네요.
화면 가운데서는 오파오파가 빙글빙글 돌고 날아갑니다.
자기의 표시 패턴도 풍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