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스포츠 패드 사커 - スポーツパッドサッカー, Sports Pad Soccer

출처 : http://bto8.smspower.org/segapower/1365/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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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 스포츠 패드에 유일하게 대응하는 전용 소프트.
게임의 내용은 전통적인 축구이지만, 스포츠 패드로 플레이어를 조종하는 것은 재밌습니다.
드리블 할 때의 반응이 나쁘기 때문에 통괘함을 잃게되는 것은 아쉽습니다.
역시 스포츠 게임은 2인용으로 대전을 해야 최고 입니다.
2인용을 하기 위해선 패드도 2개가 필요한 것이 유일한 난점이네요.

또한 패키지등에는 FM음원 대응이라고 표기되어 있지만, FM음원은 사용되지 않습니다.
이것은 이 게임이 G-1327 월드 사커를 스포츠 패드 대응용으로 개량한 것이기 때문이죠.
노멀판과 스포츠 패드 대응판이 있는 소프트로서는 그 밖에 해외판 소프트인 GREAT FOOTBALL과
SPORTS PAD FOOTBALL(일본 미발매)가 있습니다. 

타이틀 화면.

게임 선택.
PK만 즐길 수 있는 모드가 있어서 PK의 연습도 가능합니다. 

그레이트 시리즈를 빼닮은 나라 선택.
물론 선택시에는 국가가 흐릅니다. 

정렬 후 킥오프.

게임은 정말 정통적입니다.
화살표가 붙은 플레이어를 스포츠 패드로 조종하여, 1버튼으로 슛, 2버튼으로 패스합니다.
패스는 화살표가 붙은 자기편을 향해 찹니다. 

룰은 상당히 실제 축구와 비슷합니다.
반칙은 오프사이드 외엔 없습니다. 

골 킥이나 스로잉도 물론 있습니다.

시합 시간은 전반, 후반 합쳐 5분 정도이므로, 곧바로 타임업.
마음 편히 즐길 수 있는 정도의 플레이 시간은 좋습니다.
후반은 물론 사이드 체인지 하여 실시됩니다. 

슛이 들어가면, 골 근처에서 모두가 기뻐합니다.

높게 뜬 패스를 받는 순간 슛을 하면, 오버헤드 킥!
이 슛이 들어가면 기분이 최고! 

후반전이 끝나도 동점인 경우는 PK전으로 돌입.

PK는 5개씩 슛을 서로 찹니다.
CPU의 슛을 막는 것은 상당히 어렵습니다.
2인용 플레이라면 재밌게 즐길 수 있습니다. 

득점이 뛰어나거나 PK에서 잘 차더라도 화면은 같습니다.
아쉽지만 1 시합이 끝나면 그대로 게임 오버가 됩니다.
다시 계속 해서 다른 나라와 대전을 이어가는 시스템이었으면 좋았을텐데요.. 

그리고 PK에서 5명 모두 찼는데도 동점인 경우는 서든 데스가 되어서 점수차가 벌어질때 까지 계속 PK가 됩니다.
위의 그림은 14번 골이 들어갈 때 까지 계속한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