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가 마스터 시스템/공략 문서

[번역] 애프터 버너 - アフターバーナー, After Burner

by 힙합느낌 2011. 8. 26.
반응형
출처 : http://bto8.smspower.org/segapower/1340/index.html 


FM음원 대응 소프트이고 첫 4M비트 소프트 이기도 합니다.
아케이드 판도 체감 시리즈로 상당히 유명한 게임.
완성도는 역시 MARK III로 재현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하지만, 패미컴판과 비교하면 훨씬 좋으며
당시의 사정을 생각하면 매우 훌륭한 성과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뭐, MARK III 소프트는 지금도 즐길 수 있는 것이 있으니 그렇게 말한 것과 비교하면 어려운 것은 어쩔 수 없지요.)


타이틀 화면.
첫 4M 소프트답게 그래픽이 풍부합니다. 



컨티뉴의 숨겨진 커맨드.
게임 오버시에 ↑을 누르면서 버튼 1+2를 동시에 누릅니다. 그러면 그 자리에서 이어서 할 수 있습니다.
스코어가 0이 되고 몫이 부활 합니다. 단, 2번만 9스테이지까지 밖에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 컨티뉴 방법은 당시의 잡지등에 실렸기 때문에 매우 잘 알려져 있지만, 사실 하나 더 컨티뉴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타이틀 화면에서 데모가 시작되기까지 포즈를100번 누른다」 입니다.
그러면 위의 방법으로 마지막 스테이지까지(17스테이지) 사용 가능합니다.
단, 해보면 알겠지만 데모가 시작될 때까지 100번 누르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데다가, 정확히 100번이 아니면 안되고
성공해도 화면에 변화가 없기 때문에 즉시 성공을 확인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시도 할 땐 포즈 버튼이 파괴 되는 것에 주의하세요.

그리고 데모가 시작되면 누른 횟수의 카운트는 0으로 돌아가고, 타이틀 화면이 표시 될 때 까지는 카운트 되지 않습니다.
게다가 컨티뉴는 2번만 된다는 제한도 남아있어서 고생하여 성공해도 별 보상이 안되는 것 같네요.

 또, 잘 알려져 있는 비기(?)로 레버를 ↙로 계속 누르고 있으면 12스테이지 까지 노 미스로 진행 됩니다.




출격 장면.
 「Get Ready」의 음성은 스페이스 해리어와 마찬가지로 알아 듣기 어렵습니다.




스테이지 1.
일부에서는 상당히 악평인 게임이지만, 저는 처음으로 플레이 했을 때 예상 이상으로 부드러운 배경의 스크롤이나
움직임의 매끄러움에 감탄했습니다.
MARK III에서 이 정도까지 구현 된 것은 엄청나다고 생각하지만 내용상으론 미사일이 무한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굉장히 쉽게 느껴집니다. 




스테이지 2.
아케이드와 비교하는 것은 가혹하지만, 분위기는 그대로 입니다. 




스테이지 3.
빙글 빙글 회전하면, 배경의 기울기 패턴은 2개밖에 없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30도 간격으로 회전한다 뭐 이런 거지요.




이 스테이지의 마지막엔 공중 급유기가 나타나고 도킹에 성공하면 지금까지의 격추수에 대한 보너스 점수가 가산됩니다.
어물쩡거리면 그냥 날아가 버립니다. 




스테이지 4~6.
배경 이외엔 별로 변화가 없습니다. 




스테이지 6의 마지막엔 보스, 그란트노프 가 출현합니다.
3개의 미사일 구멍으로 유도 미사일을 쏘아 옵니다.
이 미사일 구멍을 모두 파괴하면 클리어.
스테이지 4~6의 격추수에 따른 보너스가 가산됩니다.
또 화면 밖으로 쫓아 버리면 전투를 피하는 것도 가능합니다.(보너스는 당연히 0) 




여기서 착륙, 이륙 하는 데모가 있습니다.




스테이지 7~9.
자세히 보면 배경색 만 다르고 3가지 패턴 밖에 없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4M카트리지로 3패턴... 




이 스테이지는 스테이지 6의 그란트노프를 격추하면 적이 총알을 쏘지 않게 되어 쉽습니다.




스테이지 9 마지막에 공중 급유기가 다시 등장.




스테이지 10~12.
지금까지 큰 차이가 없습니다.
적의 공격이나 미사일의 추격은 어려워 집니다. 




스테이지 12의 마지막엔 2대째의 그란트노프.
격추하면 착륙, 이륙의 데모. 




스테이지 13~15.
과연 공격은 격렬합니다.
스테이지 15의 마지막에는 공중 급유기가 출현합니다. 




스테이지 16~18.
결국, 배경은 3패턴인 것 같습니다. 




마지막 적은 그란트노프 3번째.
이 녀석은 만만치 않습니다.
공격해 오는 유도 미사일은 왔다 갔다 하기 때문에 발칸포 등으로 확실하게 격추하고
그 사이에 보스에게 미사일을 쏘아 넣습니다.
출현 하자마자 미사일 구멍을 1개 정도는 부숴놓지 않으면 괴로운 싸움을 하게 됩니다.




고생의 끝에 그란트노프를 격추하면, 출격 했던 모함으로 돌아오고...




미션 종료!
 이 게임의 엔딩을 보는 것은 상당히 어렵습니다.
먼저 그 Beep잡지에서 클리어한 사람을 모집했는데, 단 2명 밖에 응모자가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사일에 격추되었을 때의 패턴.
 그런대로 양호합니다.




적 전투기와 부딪혔을 경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