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별을 찾아서 - 星をさがして･･･, Hoshi wo Sagasite, 미오 이야기 - The Story of Mio

출처 : http://bto8.smspower.org/segapower/1354/index.html 

게임 해보러 가기

MARK III 에서는 몇 안되는 어드벤쳐 게임. FM음원 대응.
게임 방식은 커맨드 선택식으로, 대상물의 선택은 화면상에 화살표가 나와서 지정하는 방식.
어려운 점은 메모리 백업이 아니기 때문에 패스워드를 입력해야하는 것이 귀찮은 정도.
SF소재로 스토리도 좋고, 한 번쯤은 플레이 해볼 만 한 작품.
또한 당시엔 드문 멀티 엔딩으로 한 번 스탭 롤을 본 것으로 만족하지 말고
반드시 모든 엔딩을 도전해 보길 바랍니다. 

타이틀 화면.

미오가 화면을 느긋하게 지나갑니다.

패스워드는 짧지만 귀찮습니다. 

이런 MIO (미오)를 둘러싼 이야기가 게임의 내용.

화면은 보기 좋고, 커맨드도 깔끔합니다.
어드벤쳐로서 시스템구성은 꽤 잘 되어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메시지 표시가 느린 것은 아쉽습니다. 

게임 시작 직후의 패스워드.
귀찮지만 18글자이므로 참습니다. 

게임 본편과 너무 관계 없는 부분에서도 메시지나 표정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스토리 자체는 거의 외길 입니다. 

에어포트.

마켓.

마켓안의 달걀가게.
여러가지 달걀을 팔고 있지만, 살 수 있는 것은 미오의 알 뿐.. 

라이라의 집.
미오를 조사하게 됩니다. 

도서관.
신문사는 가려고 하면 갑자기 게임 오버가 되는 것은 말썽입니다.

아르후스별 에어포트.

스페하리 큰길.

동물원.
그러나 오늘은 휴원일이군요. 

어쩔 수 없이 술집이라도 갑니다.

동물원에서 청소일을 하는 사람도 마시고 있습니다.
병을 보면 술을 권해 옵니다. 

신분증명서가 있으면 동물원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여기서 미오의 케이스를 입수 할 수 있습니다.
동물이 날뛰면 두드려서 벌 합니다. 

에어포트로 돌아가면 메시지가 나옵니다.
 이룸별로 돌아가면 미오가 알에서 태어나 있습니다.
받은 케이스에 넣어 줍시다. 

베리아별 에어포트.

공원.
 돈을 건네주면 생각해냅니다...

서쪽의 숲.
 5문제를 냅니다.
전부 정답을 맞추지 못하면 카오스씨를 만날 수 없습니다.
 정답은 네, 아니오, 네, 네, 아니오.
 별의 갯수는 알리가 없을 텐데. 게다가 술집의 남자는 왼손을 위로하고 팔장을 꼈던 것으로 보였지만...

카오스는 미오의 정보를 여러 가지 가르쳐 줍니다.

라이라가 있는 곳으로 돌아가면 미오가 약해져 있습니다.
미오의 음식은 뭘까요? 

공원에서 도토리를 입수.
미오의 먹이가 됩니다. 

미오를 데리고 라이라와 함께 미오의 집을 찾습니다.

카오스에게 미오를 보여주면, 집을 가르쳐 줍니다.

여기서 미오를 르피스에 데리고 가면 죽어버립니다.
일단 이룸으로 돌아갔다가 혼자서 르피스로 갑니다. 

르피스에서는 산의 중턱에 있는 동굴로 가면, 어두운 곳에서 생활하는 미오들이 있습니다.
밖에 있는 건물에서 나오는 소리에 괴로워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1번 건물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 동굴 밖으로 나오는 상태로 미오에 대하여 이야기를 들으면 대답이 되돌아 옵니다.
 이것을 들었는가 아닌가가 제1의 분기점.

건물안으로 들어갑니다.
누군가와 착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초음파 레이저가 미오들을 괴롭히고 있는 것 같네요.
연구소는 폐쇄되는데 앞으로 3년이나 쓸데 없이 계속 작동 합니다. 

그의 짐을 들어주고 에어포트에서 아르후스 별까지 보내준 뒤 아무도 없는 연구소로 돌아갑니다.
락커를 두들기면 자기카드를 발견합니다. 

옆 방에는 초음파를 발생시키는 장치가 있습니다.
잘 보면 장치안에는 고가의 네오 크리스탈이 있습니다. 

장치의 유리를 깨고 안에 있는 크리스탈을 얻습니다.
얻으면 자폭 장치가 작동! 

여기서 빨리 탈출하면 문제 없이 밖으로 나올 수 있지만, 우물쭈물 하고 있으면 폭발에 휘말려버립니다.
이 경우, 몸은 무사하지만 네오 크리스탈을 잃어버립니다.
이곳이 제2의 분기점. 

이룸으로 돌아가서 미오를 데리고 옵니다.
그리고 엔딩.
지금까지의 행동에 따라 내용이 변합니다. 

제 1의 분기점에서 메시지를 듣지 않았을 때는 미오 혼자 르피스의 공항에 두고 셔틀로 돌아갑니다...

제1의 분기점에서 미오의 친구의 메시지를 들었을 때는 공항에 많은 친구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2의 분기점에서 폭발할 때 도망 갔을 때는,

미오와 헤어진 뒤 아르후스로 네오 크리스탈을 돌려주러 가는 것이 화제가 됩니다.

미오는 네오 크리스탈처럼 르피스에서 계속 빤짝빤짝 거립니다...

제2의 분기점에서 폭발에 휘말렸을 경우엔 무려 미오가 셔틀에 탑승하여 돌아 옵니다.

어느 경우이든 엔딩에서는 지금까지의 장면이 주마등처럼 흘러갑니다.

마지막 화면은 보통 도토리 봉투이지만, 미오와 함께 할게 되었을 땐 오른 쪽 밑에 미오가 표시됩니다.
게다가 미오와 살면서 공항에 미오 친구들이 기다렸을 땐 메인의 그래픽도 바뀌고 END라는 글자가 나옵니다.
이것이 완전 클리어. 

마지막에 숨겨진 커맨드.
패스워드 입력 화면에서  「てすとてすとてすとてすとてすとてすと」
즉, 테스트를 6번 입력하면 사운드 테스트가 됩니다.

또한 「おわりみたいおわりみたいおわりみたい」즉, 「終わり見たい」를 3번 입력하면 숨겨진 메시지.
엔딩에서 알 수 있듯이  「ゲーマー みき」씨는 이 게임의 시나리오 담당자. 여자 같습니다.

다시 한 번 더  「いたみりわおいたみりわおいたみりわお」
즉, 「終わり見たい」를 거꾸로 3번 입력하면 진정한 엔딩을 볼 수 있습니다.